2015 08 14 임시공휴일을 앞두고.
약 2주간 울산이 연일 35도를 넘게 덥네..
그저께 어제 비가 내리면서 시원해졌네..
입추 지나니 친구 여름이도 집으로 갈 채비를 하는구나.
아들이 전화해서 극기 훈련간다고 내심 비장한 목소리로
말했다. 태권도장에서 하는 모양인데 저녁도 안먹고
먼거리를 걸어서 돌아 오는 것이라나..
언제부턴가 어디 간다고 부모에게 이야기 잘
안하던 내가 생각나네.. 너도 그럴까 아들아.. ㅎㅎ
힘내서 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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