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Gestures 1.6.4 ... 빠르다. 업데이트.
지난 6월 22일 Pc 를 켜고 브라우저를 실행하자 FireFox 5 버전이 다운로드 되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업데이트를 진행하자 FireGestures 1.6.4 가 FireFox 5 에서 더이상 지원이 되지 않는 다는 메세지가 나오고 비활성화 되었다. 늘 사용하던 기능이라 못 쓰게되니 적응되서 그런지 불편해서 다른 기능을 찾아 보았지만 그만한 것이 없어서 인터넷을 여기 저기 찾아보고 원작자의 사이트에서 팁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적용시키고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이 방법을 블로그에 같은날 오후에 올렸었다. 퇴근후 집에서 FireFox 5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FireGestures 호환문제는 벌써 해결이 되어 있었다. 1.6.5 버전이 배포되었던 것이었다. 물론 FireFox5 가 배포된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역시 오픈 소스 다운 대응 시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대응 시간이 빠르긴 했지만, 아쉬운 점은.. FireFox5 버전이 나오기 전에 확인되어 배포되었으면 한 점이지만, 이것이 진정한 오픈 소스의 힘 이지 않겠나.. 직장 내 부서의 구성원들 중 실무를 모르는 관리자가 있는 경우, 팀원들은 눈치를 보거나 맞춰서 일하게 되고 이는 클로즈 소스 가 된다. 가진 것이 없으니 대응도 느리고, 준비하는 단계에서도 소스의 파악이 되지 않아 일이 더디고 혼란을 가중시킨다. 새로운 일의 추진 단계에서도, 고비용 비효율 사후관리문제를 발생시키게 된다. 후에 말 바꾸기를 하며 책임도 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공부도 없고, 소스를 만들려고 하지도 않는다. 애써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일을 쉽게 해야만 한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는 여러 다른 곳을 기웃거린다. 아는 사람을 통해, 또는 업체를 통해야만 한다. 다른 곳에서 하고 있는 것을 가져와야만 한다. 그래서 쉽게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후에 [내]가 한 것이 아니라고 면책을 할 수 있는 구실을